이정신교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여성생명과학자상 수상
- 작성자 분자생명과학과
- 작성일 2025.10.16
- 조회 29
분자생명과학과 이정신 교수가 9월 30일(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 국제학술대회」에서 ‘여성생명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여성생명과학자상’은 1989년 학회를 창립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박상대 전임회장의 기부로 2016년에 제정되었으며, 생명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우수여성과학자를 발굴 및 포상하여 연구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정신 교수는 후성유전학적 요소가 유전자 발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이를 질병 모델에 적용해 치료 표적 연구를 탐색하는 연구를 진행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신 교수는 “함께 연구를 진행한 동료 연구자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표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후성유전학 연구를 통해 질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는 대한민국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 단체로 1989년 설립되었으며, 매년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해 미래컨퍼런스, 경암바이오유스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생명과학 연구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성생명과학자상’은 1989년 학회를 창립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박상대 전임회장의 기부로 2016년에 제정되었으며, 생명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우수여성과학자를 발굴 및 포상하여 연구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정신 교수는 후성유전학적 요소가 유전자 발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이를 질병 모델에 적용해 치료 표적 연구를 탐색하는 연구를 진행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신 교수는 “함께 연구를 진행한 동료 연구자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표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후성유전학 연구를 통해 질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는 대한민국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 단체로 1989년 설립되었으며, 매년 국내 및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해 미래컨퍼런스, 경암바이오유스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생명과학 연구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